아들과 친구와 함께한 인내의 지리산-정유찬 2009년 2월 14일 봄이오는 지리산 삼도봉 쯤인가? 오랜만의 운해를 본다.(1979년 관악산에서 아침을 맞던 기억과 비슷하다.) 친구 동훈이와 아들 현우와 함께 겨울이 다가기전에 새로산 아이젠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중 친구가 머리가 복잡한 일이 있다는 소릴 듣고는 발동했습니다. 머리가 복잡할.. 2월의 지리산 2009.03.31